유명산 정상. 정상석에 새겨진 숫자는 862m다 — 산림청 100대 명산 상세는 이 산을 864m로 적는다 ⓒG43 · CC BY 3.0
이름만 보고 '유명해서 유명산'이라 짐작하기 쉬운데, 아니다. 산림청 100대 명산 상세는 1973년 국토자오선 종주대가 이 산을 지나면서 대원 중 홍일점이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 유명산이 됐다고 적는다. 그전까지 지형도에 실린 이름은 말을 방목하던 산이라는 뜻의 마유산(馬遊山)이었다. 경기 가평군 설악면과 양평군 옥천면에 걸친 862~864m 산으로, 북쪽 자락에 1989년 7월 1일 개장한 첫 3개소 중 하나인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이 있고 그 앞으로 유명계곡(입구지계곡)이 흐른다. 정상까지 최단 2.0km·1시간 30분이라 수도권에서 반나절에 끊어 다녀오는 산이다.
자료 기준일 2026-08-07 · 페이지 갱신 2026-08-06 · 산림청 명산등산로 API + 등산로 공간정보 기반
이 산 이름의 유래는 등산가 한 사람이다. 산림청 100대 명산 상세페이지는 '국립지리원 발행 지형도에도 마유산으로 표기하다가, 1973년 국토자오선 종주대가 이 산을 통과하면서 당시 대원 중 홍일점이었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서 유명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적는다. 한국학중앙연구원 디지털가평문화대전도 같은 이야기를 싣는데, 이쪽은 '지도에 산 이름이 없는 것을 알고 홍일점이었던 진유명이라는 일행의 이름을 따서 불렀다고 한다'로 문장을 맺는다 — 정부 자료에 실려 있되 전승의 성격이 남아 있다는 뜻이다.
옛 이름은 마유산(馬遊山), 말을 방목하던 산이라는 뜻이다. 대동여지도에 그 이름으로 올라 있고, 산 아래 유명계곡의 본래 이름인 입구지(入口枝)계곡도 '입구에 있는 가지계곡'이라는 뜻으로 그때 붙었다는 게 산림청 설명이다. 50년 남짓 사이에 지도의 이름이 통째로 바뀐 셈이라, 옛 자료를 찾을 때는 마유산으로 검색해야 나오는 것들이 있다.
이름의 성(姓)이 자료 안에서 한 번 더 갈린다. 같은 산림청 페이지라도 개요 쪽은 '김유명이라는 여자 이름을 따서 붙였다고 한다'로 소문 형식으로 적고, 상세 쪽은 '진유명씨'로 단정한다. 디지털가평문화대전은 진유명으로 쓴다. 이 페이지는 두 기관이 겹치는 진유명을 따르되, 어느 쪽도 원자료(1973년 종주 기록)까지 확인된 건 아니라는 점을 함께 적어둔다.
위치는 가평군 설악면 가일리와 양평군 옥천면 용천리 경계다. 서울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로 빠지면 한 시간대에 닿고, 산 북쪽 자락 전체가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구역이라 들머리·주차장·숙박·계곡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능선이 완만하고 정상부에는 억새밭이 펼쳐져 전망이 트인다는 게 산림청과 디지털가평문화대전이 공통으로 쓰는 설명이다.


높이 표기가 갈린다. 산림청 100대 명산 상세는 864m, 숲나들e 휴양림 소개와 디지털가평문화대전·양평군 계열 자료는 862m로 적는다. 현장 정상석에 새겨진 숫자도 862m다. 어느 쪽을 오기로 볼 근거가 없어 이 페이지는 두 수치를 병기한다 — 산행 계획에는 영향이 없는 차이다.


SRTM 지형고도(DEM)를 3.39km 구간에 대해 계산했다. GPS 잡음을 줄이려 이동평균과 4m 임계값을 적용해 실제보다 보수적으로 나온다. 산림청 등산로 공간정보 가운데 고도 상승이 가장 큰 경로를 골라 그렸다. 등산로 데이터가 정상까지 이어지지 않는 산도 있어 최고 지점이 실제 정상 표고와 다를 수 있다.
구간 색은 위 지도의 등산로 색과 같다. 산림청 등산로 공간정보 기준이며, 소요시간은 표준 걸음이라 계절에 따라 넉넉히 잡을 것.
공식 자료로 확인되는 코스는 넷이다. 셋은 휴양림에서 출발하고, 하나는 동쪽 어비계곡에서 붙는다. 구간표의 색은 위 지도의 색과 같으니 어느 사면을 걷는 코스인지 함께 보면 된다.
관리사무소·주차장에서 능선으로 곧장 붙어 정상까지 2.0km·1시간 30분이다(한국관광공사 안내 기준). 이 산에서 가장 짧은 길이고, 짧은 만큼 가파르다 — 원문도 '가파른 능선을 올라야 한다'고 적는다. 산림청 안내에도 '주차장에서 능선으로 직등하는 코스가 있지만 이후 메인코스와 중복된다, 1시간 20분이 걸린다'는 설명이 따로 붙어 있어, 두 자료의 시간이 대략 맞물린다.
같은 주차장에서 유명계곡을 거슬러 오르는 완만한 길이다. 공식 안내는 계곡로 구간 1시간 10분, 이후 정상까지 1.6km·50분으로 적는다. 여름에 물소리를 끼고 걷는 대신 시간이 더 걸리는 구성이고, 올라갈 때 계곡·내려올 때 능선(또는 그 반대)으로 엮으면 원점회귀가 된다.
제2코스의 계곡로 거리를 '12.7km'로 적은 표기가 원문에 있는데, 같은 문장의 소요시간 1시간 10분과 앞뒤가 맞지 않는다. 원문 오기로 보이므로 이 페이지에서는 거리 수치를 인용하지 않고 시간만 싣는다.
산림청이 100대 명산 페이지에서 대표로 안내하는 코스는 휴양림을 기점으로 도는 원점회귀형이고, 소요시간은 3시간 30분~4시간 미만, 난이도는 초급으로 표기돼 있다. 100대 명산 가운데 난이도가 명시적으로 초급인 산은 많지 않다. 반나절 일정으로 100대 명산 하나를 채우려는 사람에게 이 산이 자주 추천되는 이유가 여기 있다.
산 동쪽 설악면 가일리 문화마을 위 어비계곡에서 능선을 타고 정상으로 붙는 코스다. 경기관광포털 공식 수치로 2.33km·1시간 40분. 휴양림 쪽이 붐비는 성수기에 사람을 피해 붙는 들머리이고, 어비계곡 자체는 입장료가 없다. 다만 주차·진입 여건이 휴양림과 다르므로 처음이라면 휴양림 기점이 무난하다.
공식 수치로 정상까지 가장 짧은 길은 제1코스 2.0km·1시간 30분이다. 어비계곡 1코스가 2.33km·1시간 40분으로 근소하게 뒤지고, 계곡로는 둘 다보다 오래 걸린다. 짧다고 편하다는 뜻은 아니다 — 800m대 산을 2km 남짓으로 올리는 길이면 그만큼 경사가 서 있다는 얘기다. 하산까지 넣어도 3시간 안팎이니, 오전에 붙어 점심 전에 내려오는 일정이 가능하다.
산악회에서 많이 다니는 선어치(농다치)~소구니산~유명산 종주와 유명산~어비산 연계는 공식 거리·시간을 확인하지 못했다. 산림청이 공식으로 적은 건 '선어치고개로 이어지는 능선코스는 정상과의 고도차가 약 300m이며 중미산까지 연계산행이 가능하다'는 문장까지다. 민간 산행기에 도는 '약 8km·4시간' 같은 수치는 이 페이지에 싣지 않는다.
이 산의 들머리이자 숙박 거점이다. 운영 주체는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로, 지자체 시설이 아니라 국립이다. 인터넷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자연휴양림'이라는 설명이 흔한데, 공식 문서에서 '최초'라는 표현은 확인되지 않는다. 확인되는 건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기관 연혁의 가장 첫 항목이 '1989.07.01. 유명산 자연휴양림 등 3개소 개장'이라는 사실이다 — 그래서 이 페이지는 '최초'가 아니라 1989년 7월 1일 함께 문을 연 첫 3개소 중 하나, 즉 1세대 국립자연휴양림이라고 적는다.
규모는 디지털가평문화대전 기준 892만㎡. 숙박은 숲속의집 15실, 휴양관 29실, 연립동 9실이고 야영은 야영데크 40면과 캠핑카야영장 10면을 합쳐 50면이다. 산책로 2.8km와 79,338㎡ 규모 자생식물원이 따로 있어, 산에 오르지 않고 하루를 보내는 이용객도 많다. 예약은 산림청 통합예약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만 받는다.


등산로 입구 주차장에서 정상 부근까지 약 2km로 이어지는 계곡이다. 용문산 쪽에서 흘러와 크고 작은 소(沼)를 연달아 만드는데, 입구에서 약 300m 지점의 박쥐소를 시작으로 용소·마당소가 차례로 나온다. 한국관광공사 안내는 '여름철에는 물놀이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적는다 — 성수기 주말에 조용한 산행을 기대하고 오면 어긋난다.
계곡을 따라 걷는 트레킹만 하고 정상을 포기해도 되는 구조다. 제2코스가 이 계곡을 그대로 따라가므로, 소를 하나씩 짚으며 올라가다 힘에 부치면 되돌아 나오면 된다. 다만 물놀이 가능 구간이나 금지 구간을 지정한 공식 고시는 확인하지 못했다 — 현장 안내판과 휴양림 직원 안내를 따르는 게 맞고, 비 온 뒤 불어난 물에 들어가지 않는 건 기본이다.



내비 목적지는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경기 가평군 설악면 유명산길 79-53)이다. 서울에서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설악IC로 빠지는 경로가 일반적이고, 주차는 70대 규모다. 주차료 금액은 공식 확인이 안 돼 이 페이지에 적지 않는다. 어비계곡 쪽으로 붙을 계획이면 목적지가 완전히 다르니(설악면 가일리 문화마을 방면) 주소를 따로 확인하고 출발할 것.
산림청 안내 기준 경로는 청량리역에서 청평행 버스(1330-2~1330-5번)를 타고 청평에서 내려, 청평터미널에서 설악 방면 시내버스로 갈아탄 뒤 설악에서 다시 유명산행으로 환승하는 방식이다. 청평터미널 ☎031-584-0239. 다만 이 안내는 갱신 시점이 오래돼 노선번호가 현행과 다를 수 있다 — 지금은 경춘선 전철 청평역이 있으니 그쪽 기점으로 알아보는 편이 빠르다.
유명산 종점까지 들어가는 8005번(청량리역 환승센터~구리~설악터미널~유명산) 노선이 널리 안내되지만, 확인된 출처가 위키 계열뿐이라 이 페이지에서는 번호·시간표를 공식 확인하지 못했다고 적어둔다. 공통적으로 배차가 적다는 안내가 붙는 구간이므로, 대중교통으로 간다면 경기버스정보(gbis.go.kr)에서 막차 시각부터 확인하고 코스를 정하는 게 안전하다.
권역은 셋으로 갈린다. ①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 들머리 그 자리에서 자는 가장 확실한 선택이고, 숲속의집·휴양관·연립동에 야영데크·캠핑카야영장까지 있다. 다만 숲나들e 온라인 예약제라 성수기에는 자리 잡기가 쉽지 않다. ②유명산길·어비산길 일대 — 휴양림 진입로를 따라 민간 캠핑장과 펜션이 늘어서 있어 휴양림 예약에 실패했을 때의 대안이다. ③설악면·청평 시내 — 식당과 편의시설이 있고 청평역이 가까워 대중교통으로 움직일 때 편하다.
현지 직접 문의 —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031-589-5487 · 청평터미널 ☎031-584-0239(산림청 안내 기준)
가평의 간판은 잣이다. 다만 유명산 아래 특정 식당을 공식 자료로 안내하는 지자체 페이지는 없어, 이 페이지에서는 상호를 적지 않는다. 휴양림에서 자며 직접 해 먹을 계획이라면 취사 가능 여부와 화기 사용 제한을 예약 전에 숲나들e 공지로 확인할 것 — 산불조심기간에는 제한이 강해진다.
산에 오르지 않아도 하루가 채워지는 편이다. 휴양림 안에 2.8km 산책로와 79,338㎡ 자생식물원이 있고, 식물원은 향료식물원(135종)·암석원(72종)·자연학습원(358종)·우리꽃길(18종)·습지식물원(81종)으로 나뉜다. 목본 42종·초본 322종 규모다. 무료 숲해설과 산림치유·목공예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니, 아이를 데리고 간다면 예약 때 프로그램 일정을 함께 물어보는 게 낫다.
산 동쪽 어비계곡은 물놀이 목적이라면 유명계곡보다 한산한 대안이다. 중미산·유명산에 이어진 어비산(828~829m — 자료마다 다르다) 줄기에서 내려오는 계곡으로, 물고기가 펄쩍 뛰는 모습이 계곡을 날아다니는 것 같다는 데서 이름이 왔다는 게 경기관광포털 설명이다. 문화마을 인근은 자갈 깔린 얕은 여울이라 아이와 놀기 좋고 상류는 와폭이 걸린다. 입장료는 없다.


능선이 완만하고 부드러우며,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 및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점을 고려해 선정됐다. 선정 사유 원문에는 신라 법흥왕 때의 유래가 전하는 현등사와 자연휴양림이 있다는 설명이 함께 붙는다(산림청 선정 사유). 100대 명산은 2002년 '세계 산의 해'를 기념해 그해 10월 산림청이 선정·공표한 목록이다.
유명산 좌표를 넣어 계산한 2026년 월별 일출·일몰 시각(매달 15일 기준)이다. 산에서 조난의 대부분은 어둠 속 하산에서 나온다 — 일몰 최소 1시간 전에는 하산을 끝낸다는 원칙으로 구간별 소요시간표와 함께 출발 시각을 역산해 보자.
| 월 | 일출 | 일몰 | 낮 길이 |
|---|---|---|---|
| 1월 | 07:44 | 17:35 | 9시간 51분 |
| 2월 | 07:21 | 18:09 | 10시간 48분 |
| 3월 | 06:42 | 18:37 | 11시간 55분 |
| 4월 | 05:56 | 19:05 | 13시간 09분 |
| 5월 | 05:21 | 19:32 | 14시간 11분 |
| 6월 | 05:08 | 19:53 | 14시간 45분 |
| 7월 | 05:20 | 19:51 | 14시간 31분 |
| 8월 | 05:45 | 19:24 | 13시간 39분 |
| 9월 | 06:11 | 18:39 | 12시간 28분 |
| 10월 | 06:37 | 17:54 | 11시간 17분 |
| 11월 | 07:09 | 17:20 | 10시간 11분 |
| 12월 | 07:37 | 17:13 | 9시간 36분 |
한국천문연구원이 쓰는 표준 태양 산식(NOAA)으로 유명산 대표 좌표를 넣어 산도감이 직접 계산(오차 ±2분). 실제 산에서는 능선과 봉우리에 가려 해가 늦게 보이고 일찍 사라진다 — 특히 12월 낮은 6월보다 5시간 9분 짧으니 겨울 산행은 정오 전 정상, 오후 3시 전 하산 시작이 안전하다. 매년 갱신.
Q. 유명산은 왜 유명산인가? 유명해서 붙은 이름인가?
아니다. 산림청 100대 명산 상세는 1973년 국토자오선 종주대가 이 산을 통과하면서 대원 중 홍일점이던 진유명씨의 이름을 따 유명산으로 부르게 됐다고 적는다. 디지털가평문화대전도 같은 내용을 싣되 '~고 한다'로 맺어 전승의 성격을 남겨둔다. 원래 이름은 말을 방목하던 산이라는 뜻의 마유산(馬遊山)이고, 대동여지도와 옛 지형도에는 그 이름으로 올라 있다. 참고로 산림청 개요 쪽은 성을 '김유명'으로 적어 같은 기관 안에서도 표기가 갈린다.
Q. 유명산 최단코스는 어디인가?
휴양림 관리사무소·주차장에서 능선으로 곧장 붙는 제1코스, 정상까지 2.0km·1시간 30분이다. 산림청 안내에도 '주차장에서 능선으로 직등하는 코스가 있고 1시간 20분이 걸린다'는 설명이 별도로 붙는다. 어비계곡 1코스는 2.33km·1시간 40분으로 근소하게 길다. 짧은 대신 가파른 능선이라는 점은 감안할 것.
Q. 등산 초보도 오를 수 있나?
가능한 편이다. 산림청이 대표 등산코스의 난이도를 '초급', 소요시간을 3시간 30분~4시간 미만으로 표기하고 있고, 능선이 완만하다는 것이 선정 사유에도 들어간다. 다만 최단 코스는 짧은 만큼 경사가 서 있으니, 체력이 걱정되면 계곡로(제2코스)로 올라 능선으로 내려오는 쪽이 무난하다. 정상이 부담스러우면 유명계곡만 걷다 돌아 나오는 선택지도 있다.
Q. 유명계곡에서 물놀이를 해도 되나?
한국관광공사 안내에 '여름철에는 물놀이 인파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라고 적혀 있을 만큼 물놀이로 알려진 계곡이다. 다만 물놀이 금지구역이나 통제 기간을 정한 공식 고시는 확인하지 못했다 — 현장 안내판과 휴양림 직원 통제를 따르는 게 맞고, 비 온 뒤 불어난 물에는 들어가지 말 것. 계곡은 등산로 입구에서 정상 부근까지 약 2km이며, 입구에서 300m 지점 박쥐소를 시작으로 용소·마당소가 이어진다.
Q. 유명산자연휴양림 예약은 어떻게 하나?
산림청 통합예약 사이트 숲나들e(foresttrip.go.kr)에서만 받는다. 운영 주체는 지자체가 아니라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이고,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연혁상 1989년 7월 1일 개장한 첫 3개소 중 하나다. 숙박은 숲속의집 15실·휴양관 29실·연립동 9실, 야영은 야영데크 40면과 캠핑카야영장 10면이다. 매주 화요일 휴관이고 개장은 09:00~18:00. 문의는 ☎031-589-5487.
Q. 입장료와 주차료는 얼마인가?
공식 자료로 금액을 확인하지 못했다. 숲나들e 이용요금 페이지는 '입장료 및 주차료는 자주하는 질문에서 확인'이라고만 안내하고 실제 금액을 싣지 않으며, 경기관광포털 유명산 페이지는 '입장료 없음'으로 적어 자료가 어긋난다. 인터넷 검색 요약으로 도는 금액은 근거를 확인하지 못해 이 페이지에 싣지 않는다 — 정확한 금액이 필요하면 방문 전 ☎031-589-5487로 묻는 게 가장 빠르다. 숙박·야영 요금은 숲나들e에 공개돼 있다.
Q. 정상 억새는 언제 보나?
정상에 억새밭이 있다는 건 산림청('산 정상의 억새밭에서 전망이 좋으며')과 디지털가평문화대전('정상에는 억새밭이 있으며') 양쪽에 적힌 공식 서술이다. 다만 억새 절정 시기를 고시한 공식 자료는 없어 이 페이지에서는 주·순 단위 날짜를 적지 않는다. 통상 가을에 계곡 단풍과 함께 보러 가는 조합이고, 잎이 다 진 겨울에는 나무가 없는 정상부라 조망이 가장 넓게 트인다.
Q. 대중교통으로 갈 수 있나?
산림청 안내 기준으로는 청량리역에서 청평행 버스(1330-2~1330-5번)를 타고 청평에서 내린 뒤, 청평터미널에서 설악 방면 시내버스로 갈아타고 설악에서 다시 유명산행을 타는 경로다(청평터미널 ☎031-584-0239). 유명산 종점까지 가는 8005번이 널리 안내되지만 확인된 출처가 위키 계열뿐이라 노선번호·시간표를 공식 확인하지 못했다. 배차가 적은 구간이니 경기버스정보(gbis.go.kr)에서 막차 시각부터 확인하고 움직이는 게 안전하다.
Q. 유명산 GPX 파일을 받을 수 있나?
이 페이지 지도 아래 '산행 자료 내려받기'에서 산림청 등산로 공간정보 기반 GPX(궤적+들머리 웨이포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트랭글·램블러 앱에 넣으면 된다.
Q. 유명산 일출 보려면 몇 시에 올라야 하나?
2026년 기준 유명산의 일출은 1월 07:44, 6월 05:08쯤이다. 정상까지 소요시간에 여유 30분을 더해 역산하면 된다. 위 월별 표 참고.
용문산(1,157m) — 유명계곡의 물이 흘러오는 산이자 양평의 간판이다. 유명산이 반나절 산이라면 용문산은 하루를 쓰는 산이라, 양평 산행을 이틀로 늘릴 때 순서를 뒤에 두면 된다. 두 산 모두 100대 명산이고 차로 멀지 않다.
명지산(1,267m) — 같은 가평, 경기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이다. 가평군 공식 코스가 모두 정상까지 편도 5시간대라 유명산과는 체급이 완전히 다르다. 유명산에서 100대 명산에 맛을 들였다면 다음 단계로 잡기 좋은 산이고, 가평 산행을 이어 붙일 때 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