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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에서 본 산방산·형제섬·한라산 조망송악산에서 본 산방산·형제섬과 멀리 한라산 — 해안 둘레길이 이 풍경을 두른다 · Wikimedia Commons

둘레길 › 송악산

송악산 둘레길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 서귀포 대정읍의 송악산(해발 104m, 이중 분화구 오름)을 도는 약 2.8km 해안 순환길이다. 경사가 거의 없는 나무 데크길이라 아이·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좋고, 형제섬·가파도·마라도·산방산이 한눈에 펼쳐진다. 해안 절벽에는 제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이 뚫은 인공동굴 진지가 남아 역사와 풍경을 함께 걷는 길이다.

거리약 2.8km
소요약 1:20~1:40
형태해안 순환
난이도쉬움(데크)

자료 기준일 2026-08-04 · 페이지 갱신 2026-07-31 · 비짓제주·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구석구석 공식 기반

한 줄 정리 — 송악산 둘레길은 제주 대정읍 송악산을 도는 약 2.8km 해안 순환 데크길이다. 경사가 거의 없어 가족·반려동물 산책에 좋고, 형제섬·가파도·마라도·산방산 조망과 일제 동굴진지가 볼거리다. 단, 정상부·정상탐방로는 자연휴식년제로 2027년 7월 31일까지 출입이 제한되며, 해안 둘레길(데크) 구간만 걸을 수 있다. (2026-08 기준)

송악산 둘레길이 뭔가 — 바다를 두르는 오름길

송악산은 해발 104m의 낮은 오름이지만, 세계적으로 드문 이중 분화구를 가진 특별한 화산이다. 둘레길은 이 오름의 해안을 따라 약 2.8km를 도는 순환 데크길로, 시작점과 끝점이 같다. 경사가 거의 없어 아이·반려동물과 함께 걷는 가족 산책로로 인기다.

길을 걷는 내내 바다가 펼쳐진다. 가까이 형제섬, 멀리 가파도와 국토 최남단 마라도, 그리고 우뚝한 산방산이 조망된다. 해안 절벽에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이 뚫은 인공동굴 진지 15개가 남아, 풍경과 함께 아픈 역사도 마주하게 된다.

송악산 둘레길 해안 나무 데크 산책로와 바다
송악산 해안 절벽을 따라 이어지는 나무 데크길 · 한국관광공사 TourAPI(제주관광공사 포토제주)

⚠️ 자연휴식년제 통제 — 송악산 정상부와 정상탐방로는 식생복원·보전을 위해 2027년 7월 31일까지 출입이 제한된다(비짓제주 공식). 다만 정상부를 제외한 해안 둘레길(데크길)은 탐방 가능하다. 통제 기간은 연장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비짓제주에서 최신 안내를 확인하는 게 좋다.

한눈에 — 코스·조망·주차

코스
송악산 입구·주차장에서 출발해 해안을 한 바퀴 도는 약 2.8km 순환. 시작=끝
소요·난이도
약 1시간 20분~1시간 40분. 경사 거의 없는 데크길로 쉬움(아이·반려동물 동반 적합)
조망
형제섬·가파도·마라도(맑은 날)·산방산, 이중 분화구 지형
볼거리
일제 인공동굴 진지 15개, 인근 알뜨르비행장(송악산~섯알오름~알뜨르비행장은 제주올레 10코스), 마라도행 선착장
주차
송악산 입구(송악산전망대) 인근 주차장. 요금(무료 여부)은 현장·서귀포시 확인 권장

🗺️ 지도네이버 지도에서 송악산주차장 보기 ›

걷고 나서 — 모슬포 먹거리

송악산에서 가까운 모슬포항은 겨울 대방어로 유명한 제주 서부 대표 어항이다. 인근 먹거리를 정리했다.

부두식당(모슬포)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구로 62
🍽️ 대표 갈치조림·우럭조림·쥐치조림, (10월~) 방어회
모슬포항 근처 30년 전통 조림 전문식당. 계절 조림과 10월부터의 방어 요리가 유명하다(매주 수요일 정기휴무).
✔ 선정 근거: 비짓제주(제주도 공식 관광포털) 소개 — 30년 전통 조림 전문식당
🗺️ 지도
모슬포항 방어 식당가
📍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모슬포항 일대
🍽️ 대표 방어회·자리물회·고등어회·해물조림
겨울철(10~2월) 대방어 산지로, 항 주변에 방어·해물 전문 식당이 밀집. 매년 11월경 최남단 방어축제가 열린다.
✔ 선정 근거: 모슬포항은 겨울 대방어 산지(한국관광공사·비짓제주 '모슬포 방어' 소개)
🗺️ 지도

가는 법

제주는 지하철이 없어 버스·렌터카로 간다. 서부권을 도는 간선 202번과 서부 지선버스(752-2 등)가 송악산 방면을 지난다. 다만 정류장·배차는 자주 바뀌니 제주버스정보시스템(bus.jeju.go.kr)에서 확인하는 게 정확하다. 렌터카 이용이 일반적이며, 송악산 입구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이런 사람에게 — 짧고 평탄한 해안길에서 형제섬·마라도 조망을 원하는 가족, 반려동물과 걷고 싶은 사람에게 맞다. 정상은 자연휴식년제로 막혀 있으니 해안 데크 순환만으로 계획하면 된다.

자주 묻는 질문

Q. 송악산 정상에 올라갈 수 있나?
현재는 어렵다. 정상부와 정상탐방로는 식생복원·보전을 위한 자연휴식년제로 2027년 7월 31일까지 출입이 제한된다. 다만 해안 둘레길(데크길) 순환 약 2.8km는 걸을 수 있다. 통제는 연장될 수 있으니 방문 전 비짓제주에서 확인하는 게 좋다.

Q. 얼마나 걸리나?
약 2.8km 순환으로 1시간 20분~1시간 40분이면 넉넉하다. 경사가 거의 없는 데크길이라 아이·반려동물과 함께 걷기 좋다.

Q. 무엇을 볼 수 있나?
형제섬·가파도·국토 최남단 마라도(맑은 날)·산방산 조망과 이중 분화구 지형, 해안 절벽의 일제 인공동굴 진지 15개를 볼 수 있다. 인근 알뜨르비행장은 제주올레 10코스로 이어진다.

Q. 어떻게 가나?
제주는 지하철이 없다. 서부권 간선 202번과 서부 지선버스(752-2 등)가 송악산 방면을 지나지만 정류장·배차 변동이 크니 제주버스정보시스템(bus.jeju.go.kr)에서 확인하는 게 좋다. 렌터카가 일반적이며 송악산 입구 주차장을 이용한다.